시가에서 온천려행, 동포생활상담종합쎈터가 주최

노래도 부르며 즐거운 한때

참가자들은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시가현동포생활상담종합쎈터가 주최한 《시가동포 하루온천을 즐기는 투어》가 7월14일 시가현 오쯔시의 온천시설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13명의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총련본부 박승진부위원장이 사회를 맡은 회식에서는 먼저 총련본부 강주순위원장 겸 동포생활상담종합쎈터 소장이 축배선창을 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이야기꽃을 피우면서 음식을 들었다.

이어 노래자랑경연이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자기들이 애창하는 노래를 즐겨 불렀다. 1위부터 3위까지의 참가자들에게 각각 상품이 수여되였으며 모든 참가자들에게 선물이 전달되였다.

회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각자 온천에서 피로를 풀었다.

이곳 본부와 관하 단체들은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를 향하여 광범한 동포들을 한명이라도 많이 조직의 두리에 묶어세우기 위하여 동포들의 구미에 맞는 크고작은 문화체육행사를 조직해나갈 예정이다.

【시가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