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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학습행사와 학습운동총화모임/ 혹가이도초중고

2024년 08월 05일 12:19 민족교육

 《티끌 모아》의 정신으로

혹가이도초중고에서 전교생학습행사 《책소개경연》이 7월 6일에, 전교생 학습운동인 《티끌 모아 큰 산》운동 1학기 총화모임이 7월 22일에 진행되였다.

《책소개경연》

전교생학습행사

학교에서는 이번 학년도에 《공부를 잘하는 모범학교》칭호를 쟁취하기 위해 년간을 통해 3번의 전교생학습행사를 계획하였다. 그 첫번째 행사가 되는 《책소개경연》은 학교적으로 독서기풍을 세워 학생들이 책읽는 재미를 느끼면서 지식을 쌓고 향학심을 키우는것과 발표능력을 키우는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날 모든 학생들이 한권씩 고른 책의 매력을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하였으며 《무슨 책을 가장 읽고싶어졌는가.》를 기준으로 조별토론과 투표를 진행하여 교종별로 우승자를 결정하였다.

작가에 대해 설명하는 학생, 인상에 남은 대사를 소개하는 학생 등 예선을 돌파하여 선출된 모든 학생들이 책을 읽고 배운것과 느낀것을 제한된 시간속에서 능숙히 발표하였다.

결과를 집계하는 동안 초급부 1학년생들이 1학기에 열심히 배운 우리 말을 멋지게 발표하였다.

전교생학습행사

중급부부문에서 우승한 황지희학생(중2)은 《열심히 준비한 결과 우승하니 참으로 기쁘다. 우승자답게 앞으로 독서를 더 잘하여 독서모범생이 되겠다. 다음은 책의 매력만이 아니라 우리 혹가이도초중고의 매력을 일본각지에 떨쳐나가겠다.》고 결심을 피력하였다.

책을 즐겨 읽는 학생은 물론 책읽기를 질색으로 여기는 학생들도 1명 빠짐없이 이번 행사준비에 달라붙어 첫 전교생학습행사는 대성공으로 끝났다.

1학기 운동총화모임

1학기 학습모범생《칠보산》으로 표창된 정유나학생(초2)

《티끌 모아 큰 산》운동 1학기 총화모임에서는 교종별 대표들이 1학기동안 진행한 학습운동에서 창조된 모범들을 소개하였다.

그후 표창이 있었다.

표창은 꾸준히 학습해온 학생들을 우리 나라 명산들로 비겨 1학기는 《칠보산》, 2학기는 《구월산》, 3학기는 《금강산》 그리고 1년간 학습을 잘한 모범생은 우리 나라에서 제일 높은 《백두산》의 이름을 단 학습모범생으로 표창하게 된다.

1학기 학습모범생 《칠보산》으로 초급부 2학년 정유나학생이 표창되였다.

매일 꾸준히 학습을 잘하여 선생님을 찾아가 스스로 싫어하는 과목도 공부한 정유나학생은 《설마 자기가 뽑힐줄 몰랐다. 앞으로 더 공부를 잘하겠다.》고 기쁨에 넘쳐 이야기하였다.

혹가이도초중고에서는 앞으로 《공부를 잘하는 모범학교》칭호를 쟁취하기 위해 학생들과 교원들이 마음을 합쳐 우리 학교를 더욱 빛나는 배움터로 만들어나갈것이다.

【혹가이도초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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