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프로축구선수 량용기씨를 격려/미야기 동포유지들이 발기하여
2024년 08월 02일 09:33 체육프로축구선수로서 조선대표팀, 일본프로축구팀에서 활약하고 작년 현역생활에 막을 내린 량용기씨(오사까조고출신)를 위로, 격려하는 모임이 7월 28일 미야기현 센다이시내 시설에서 진행되였다.
미야기현상공회 리장호회장을 비롯한 현내 동포유지들이 발기한 모임에 량용기씨와 그 가족들, 총련 미야기현본부 전도현위원장, 재일본조선인체육련합회 리강홍리사장, 미야기현내기관, 단체역원을 비롯한 동포, 학생들과 도이도오루 중의원의원을 비롯한 일본래빈들 약 100명이 참가하였다.
량용기씨는 센슈초급, 미나미오사까중급, 오사까조고(모두 당시), 항낭대학을 졸업후 2004년에 일본프로축구팀 베가르따센다이에 입단하였다. 1년째부터 기둥선수로서 팀을 견인해온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