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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선수들이 6개의 금메달 쟁취/제1차 국제청년대학생여름철체육경기대회

2024년 08월 02일 06:25 체육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선수들이 제1차 국제청년대학생여름철체육경기대회에서 6개의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제1차 국제청년대학생여름철체육경기대회 《연해변강의 청춘》이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로씨야의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경기대회에는 우리 나라와 로씨야, 벨라루씨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1 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승부를 겨루었다.

25일에 진행된 탁구 남, 녀단식경기에서 김성일, 최현하선수들이, 남자복식경기에서 김성일, 김길송선수들이, 녀자복식경기에서 최현하, 김현경선수들이, 혼성복식경기에서 김성일, 최현하선수들이 각각 1위를 하였다.

24일에 있은 헤염 녀자 100m자유영경기에서 박미성선수가 첫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한편 김현경선수가 탁구 녀자단식경기에서, 한강성, 김현경선수들이 혼성복식경기에서 각각 2위를 하였다.

우리 선수들은 이번 경기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개, 도합 12개의 메달을 쟁취하였다.

제1차 국제청년대학생여름철체육경기대회 《연해변강의 청춘》에 참가하였던 조선선수들이 1일 렬차로 귀국하였다.(조선중앙통신)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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