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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주시, 의주군 수재민들의 생활안정과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사업 전개

2024년 07월 31일 05:58 공화국

서로 돕고 위해주며 고락을 함께 하는 국풍의 발현

지난 7월 27일 조선의 북부국경지대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려 피해가 발생하였다. 압록강의 수위가 위험계선을 훨씬 넘어섬으로써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의주군의 여러 섬지역들에서 5,000여명의 주민들이 침수위험구역에 고립되는 위기가 조성되였다.

위기정황이 발생한 즉시 김정은원수님께서 직접 포치하신데 따라 당과 정부, 군부의 지도간부들이 현지에 급파되였으며 조선인민군 공군 직승기들과 해군과 국경경비대 해상경비편대의 각종 구조정들이 주민구출전투에 신속히 투입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7월 28일 신의주시와 의주군의 큰물피해현장을 돌아보시고 집중폭우에 의한 재해현장과 재해예측지역의 주민구조 및 대피사업을 직접 지휘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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