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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발붙여 해결방도를 모색/니시도꾜청상회 하루교원체험

2024년 07월 20일 08:33 민족교육

목표는 《일하고싶은 학교》

니시도꾜청상회 하루교원체험이 진행되였다.

《우리 민족포럼 2024 in 니시도꾜》실행위원회 민족교육연구부는 우리 학교를 《보내고싶은 학교, 다니고싶은 학교, 일하고싶은 학교》로 꾸릴 목표를 내걸고 여러 사업을 벌리고있다. 지난 6월 20일에는 《일하고싶은 학교》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서 마찌다(町田)지역청상회 송경석부회장(40살)이 니시도꾜제2초중에서 하루교원체험을 진행하였다.

교원들의 실태를 실감

송경석씨가 학교에 도착한것은 아침 7시. 초급부 4학년을 담임하는 조하나교원과 함께 학교통학뻐스를 탔다. 유치반 원아들이 타는 경우 안전을 위하여 운전수만이 아니라 조수로서 교원이 동승하기로 되여있다. 조하나교원은 이날 뻐스운행을 보장하기 위하여 집을 5시 30분경에 나갔다고 한다.

이곳 학교에서는 3대의 통학뻐스를 운행하고있다. 그를 보장하기 위하여 교원들은 주에 약 3~4번 운전, 조수를 담당한다. 초급부 저학년학생, 유치반 원아들과 별도로 고학년, 중급부생들을 대상으로 마찌다역으로부터 학교까지의 통학뻐스도 운행하고있다.

송경석씨가 탄 뻐스는 두 대상집의 학생 2명, 원아 1명을 찾아갔다. 소요시간은 왕복 1시간이상 걸리는데 뻐스칸에는 학생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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