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생산부문에서 없어서는 안될 과학자》

국가과학원 동력기계연구소 김혁천실장

화력발전소들에서 전략증산의 실현하는 방도의 하나는 타빈대당출력을 높이는것이다.

2023년 국가최우수과학자, 기술자로 선정된 국가과학원 동력기계연구소 김혁천실장은 타빈대당출력을 높이기 위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여 《언제나 내 나라의 불빛을 안고사는 과학자》, 《전력생산부문에서 없어서는 안될 과학자》라고 불리우고있다.

국가과학원 동력기계연구소 김혁천실장

최근시기에만 하여도 김혁찬실장은 화력발전소들에서 시간과 로력, 자금이 많이 드는 전용랭각수뽐프장이나 랭각탑을 따로 건설하지 않고 분사뽐프에 의한 복수기랭각수공급계통을 구성하여 증기타빈들에 복수기랭각수를 보장함으로써 타빈출력을 높일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도입하였다.

그리하여 화력발전소들에서 여름철에도 지난 기간보다 타빈출력을 수만㎾이상 높일수 있게 하였다.

또힌 그는 보충수의 직접분무에 의한 복수기진공개선기술과 바킹증기온도보장에 의한 타빈출력제고기술을 연구도입하는데 기여하여 국가에 막대한 리익을 주었다.

지난 시기 김혁철실장이 내놓은 《200㎿증기타빈고압가열기수위조절장치》, 《물분사-진공기》를 비롯한 수십건의 가치있는 과학연구성과들은 국가과학기술성과로 등록되여 나라의 전력공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