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굴종이 빚어낸 필연적불행》/ 조선중앙통신 론평
2024년 07월 07일 06:30 대외・국제조선중앙통신은 7일 《대미굴종이 빚어낸 필연적불행》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론평을 발표하였다.
주일미군에 의한 피해가 끊기지 않는 섬나라에서 사람들의 경악과 분노를 자아내는 사실들이 련이어 알려져 사회를 소란케 하고있다.
지난해 12월 16살미만의 소녀를 유괴하여 강간행위를 한 오끼나와주둔 미공군 병사놈의 범죄사실이 반년이 지난 얼마전에야 폭로된것이다.
밝혀진데 의하면 일본외무성은 지난해 12월의 미군범행에 대한 기소를 접수받고서도 이에 대한 문제를 깔아뭉개고있다가 여기에 대한 조회가 들어오자 6월 25일에야 마지못해 현지측에 내용을 전달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