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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의 세계적인 보급과 발전에 기여한 사범

2024년 07월 09일 05:59 공화국

조선태권도위원회 태권도사범단 사범 손성근씨

조선태권도위원회 태권도사범단 사범이며 아시아태권도련맹 심판위원회 위원장인 손성근씨는 지난해 8월 까자흐스딴에서 진행된 제22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에서 시범출연을 하였다. 그때 세계 여러 나라의 수많은 관람객들과 태권도관계일군들은 그의 드센 손발동작격파에 감탄을 금치 못해하였다.

제22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에서 시범출연 (2023년)

홍안의 시절에 청운의 뜻을 안고 태권도를 시작한 때로부터 근 40년, 그는 조선과 세계의 태권도기술발전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하였다.

그는 정치, 외국어, 세계상식, 민족풍습, 체육과학리론, 인체학 등의 해박한 지식을 소유하였으며 완강한 투지와 인내력,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기술을 련마하여 태권도의 최고단수를 지니였다.


1987년 체스꼬슬로벤스꼬에서 시범출연을 하는 손성근씨

그는 국내의 주요체육축전들과 태권도경기대회들에서 심판사업을 하였으며 공장, 기업소, 농장, 학교들과 각 도태권도선수단, 태권도대학, 학생소년궁전, 학생소년회관들에 나가 태권도보급활동과 기술지도를 하여 나라의 태권도대중화실현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1보모범맞서기, 단도맞서기, 뛰며옆차기3방, 뛰며360°반대돌려차기, 손발동작격파는 그의 특기이다.

최홍희국제태권도련맹총재로부터 수련을 받는 손성근씨 (2000년)

그는 태권도의 세계적인 보급과 발전에도 기여하였다.

1988년 마쟈르의 부다뻬슈뜨에서 진행된 제6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에 시범출연하고 높은 평가를 받은 때부터 세계선수권대회들에서 시범출현으로 태권도의 위력을 과시하였으며 로씨야, 중국, 몽골, 도이췰란드, 벨지끄, 카나다, 꾸바, 짐바브웨,오스트리아, 이란 등 수많은 나라들에서 수련생들을 양성하였다.

해외에서 사범활동을 하는 손성근(1999년)

세계의 수많은 태권도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이 그의 활동에 대하여 태권도모국의 태권도인이 다르다, 기술에서나 풍모에서나 그를 따라배워야 한다고 말한것은 그에 대한 총적인 평가이다.

그는 국제태권도련맹에서 조직하는 강습들에서 자주 기술강의에 출연하였다.

수련생들을 가르치는 손성근씨

손성근씨는 《태권도는 우리 인민이 창조한 력사적재부이다. 인민이 사랑하고 널리 장려되고있으며 국가의 관심이 있어 우리 나라의 태권도가 강할수밖에 없다. 태권도모국의 사범이라는 긍지가 있다.》라고 말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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