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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에서 새로운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건설 마감단계

2024년 06월 21일 06:51 경제

철강재생산의 주체화실현에 이바지할 또 하나의 토대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정비보강사업에 박차를 가하여 새로운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건설을 마감단계에서 추진하면서 계통별시운전에 진입하였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생산현장

《로동신문》은 《련합기업소에서 최근 중주파유도로들과 대형산소분리기, 판련속조괴계통을 비롯한 큼직한 대상들을 증설 및 완비한데 이어 또 하나의 주체화대상이 완성되게 됨으로써 철강재생산을 보다 늘일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고 전하였다.

신문에 의하면 금속공업성에서는 철강재생산토대를 강화하는데서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건설이 가지는 중요성에 맞게 그 실현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전개하였다.

련합기업소에서는 건설대상별로 시공력량을 합리적으로 배치하였으며 공사수행을 위한 단계별목표를 명백히 세우고 예비와 가능성을 총동원하여 용광로건설에 필요한 설비, 자재들을 원만히 보장하는데 힘을 넣었다.

새로운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건설이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

설계실을 비롯한 련합기업소기술집단이 산소열법용광로건설과 생산 및 문화후생시설에 이르기까지 모든 설계와 기술준비사업에서 큰 몫을 맡아 해제꼈다.

련합기업소가 위치하는 황해북도와 송림시의 당위원회에서는 방대한 강철구조물과 장치물들의 조립과정에 용접공력량을 보강하여 성과를 확대할수 있게 하였으며 설비조립련합기업소의 건설자들과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연구사들은 용광로건설에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갔다.

배풍장과 감속기, 제진, 용수계통을 비롯하여 수천t의 강철구조물제작 및 설치조립이 결속된 대상들에서는 지금 계통들에 대한 시운전이 진행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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