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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붉은선》은 살인마들을 위한 《보호란간》이다

2024년 06월 13일 16:58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은 13일 《미국의 〈붉은선〉은 살인마들을 위한 〈보호란간〉이다》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배신하였다.

최근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살륙만행을 비호조장하는 미국의 망동이 국제사회의 거세찬 분노를 격발시키고있다.

6일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에 대한 소탕전을 벌린다.》는 미명하에 가자지대에서 유엔기구가 운영하는 학교에 대한 공습을 단행하여 어린이 14명과 녀성 9명을 포함한 수십명의 민간인들을 폭사시키는 참사를 빚어냈다.

그 공습에 리용된것이 바로 미국이 제공한 《GBU-39》지구위치측정체계유도폭탄이였다.

이보다 앞서 5월 26일에도 이스라엘은 같은 폭탄으로 라파흐에 있는 피난민수용소를 폭격하여 40여명의 민간인사상자를 냈었다.

전세계가 국제법과 인도주의원칙은 안중에도 없이 대량살륙만행을 일삼는 이스라엘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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