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뜨락또르공장에서 추진되는 개건현대화 2단계공사

전반적인 건축공사 마감단계에서 진척

금성뜨락또르공장에서 개건현대화 2단계공사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김정은원수님께서 금성뜨락또르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중앙통신)

2017년 11월 이 공장을 찾으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금성뜨락또르공장은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령도업적이 많이 깃들어있는 력사가 있는 공장이라고 하시면서 공장을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실현의 선봉적역할을 하는 핵심공장으로, 전기계공업의 본보기라고도 내놓을수 있는 선진적인 공장으로, 산문화, 활문화가 훌륭히 확립된 공장으로 꾸릴데 대한 강령적인 과업을 제시하시고 제기되는 중대한 문제들을 직접 풀어주시였다.

이곳 공장에서는 2022년에 1단계 개건현대화사업을 끝내고 현재 2단계 사업을 적극 내밀고있다.

금성뜨락또르공장 1단계 개건현대화대상 준공식이 진행되였다. (조선중앙통신)

공장에서는 개건현대화공사를 정해진 기간에 요구되는 높이에서 끝내기 위해 이를 립체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내밀고있다.

현재 여러 대상에 대한 건축공사가 결속된데 이어 20여개 대상의 건축공사가 각각 80%계선을 넘어선것을 비롯하여 전반적인 건축공사들이 마감단계에서 진척되고있다.

일군들이 현장에 좌지를 정하고 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즉시적으로 풀어나가고있으며 군인건설자들은 산소발생장, 취수뽐프장, 연유공급소, 원료준비직장, 사무청사를 비롯한 여러 대상의 건축공사과제를 결속한데 이어 체육관과 로동자합숙, 제품전시장, 공무직장의 건축공사에 일제히 진입하여 기초굴착과 기초콩크리트치기를 해제끼였다.

생산공정의 현대화공사를 맡은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과학연구단위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뜨락또르운전실조립흐름선, 모내는기계조립흐름선, 벼종합수확기조립흐름선 등 현대적인 생산공정들을 확립하기 위한 기술준비를 다그치고있다.

건설자들의 드높은 열의에 의해 지금 금성뜨락또르공장 개건현대화 2단계공사완공의 날은 하루하루 앞당겨지고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