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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교육체계속에서 꽃펴나는 재능/제33차 국제어린이 및 청소년예술작품축전

2024년 06월 15일 07:26 공화국

최우수상, 1등상 등을 쟁취

로씨야의 하바롭스크시에서 진행된 제33차 국제어린이 및 청소년예술작품축전(3월 30일~4월 3일)에서 조선의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파문을 일으켰다. 국제무대에서 과시되는 조선의 어린이들의 뛰여난 음악적재능의 밑천에는 국내에서 시행되는 음악조기교육체계가 있다.

외국인들도 격찬

로씨야, 중국, 몽골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1,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이번 축전에는 경상유치원의 어린이들이 축전의 음악경연에, 평양학생소년궁전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의 소조원들이 축전의 미술경연에 참가하였다.

경상유치원의 음악신동들은 자기들의 재능을 남김없이 보여주어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박예은어린이는 높은 예술적기량으로 피아노독주곡을 훌륭히 연주하여 최우수상을 수여받았다. 리다정어린이는 소해금독주 《즐거운 무도곡》을 부드러운 음색과 독특한 연주기법으로 잘 형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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