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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각지에서 표준약국을 건설

2024년 06월 24일 06:30 공화국

 평양시외 경계시에서는 운영을 시작

조선각지에서 인민들의 건강과 생명보호에 적극 기여하게 될 표준약국건설이 벌어지고있다.

작년말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어느 도에서나 표준약국을 건설할데 대한 문제가 강조되였다.

현재 평양시 모란봉구역, 화성구역, 형제산구역, 자강도 강계시에서 표준약국을 완공하여 운영을 시작한데 이어 많은 지역들이 마감공사에 진입하여 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

24시간봉사체계로 운영되는 모란봉구역의약품관리소 종합약국(《로동신문》)

표준약국건설과정에 보건사업을 대하는 일군들의 립장과 태도, 일본새에서 변화가 일어나고있다.

함경북도의 책임일군들은 표준약국건설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강력한 건설력량을 편성하여 이 사업을 강하게 추진시켜나가고있다.

특히 청진시 수남구역표준약국이 도적인 본보기가 될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하였다. 공사에 필요한 자재와 자금을 우선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빈틈없이 세우고 수시로 현장에 나가 협의회를 진행하면서 걸린 문제를 앞장에서 풀어나갔다.

평안남도와 황해북도, 함경남도의 책임일군들도 표준약국건설을 위한 높은 목표를 제기하고 모든 작업들이 설계와 공법의 요구대로 진행되도록 깊은 관심을 돌리였으며 공사가 완공단계에서 진척될수록 미흡한 점이 없는가를 하나하나 따져보면서 적시적인 대책들을 강구해나가고있다.

자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보건사업에서 근본적인 개선을 가져오기 위해 늘 마음쓰며 아글타글 애쓰는 일군들이 있어 표준약국건설이 계획대로 진척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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