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발전정책관철을 위한 기술전습, 원료보장사업 진행
2024년 06월 22일 07:10 경제《지방발전 20×10 정책》추진을 위한 사업들이 여러 부문, 단위들에서 진행되고있다.
현대적으로 꾸려진 삼지연장공장에서 지방공업혁명을 떠메고나갈 역군들을 사업이 진행되였다.
함경남도, 함경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식료공장들에서 선발된 수십명의 근로자들이 기술전습에 참가하였다.
여기서는 새로 일떠서게 될 식료공장들에서의 기초식품생산과 관련한 종합강의에 이어 공정별에 따르는 표준조작법과 설비들의 작용원리를 지방공업부문의 각지 근로자들에게 습득시키기 위한 사업이 실속있게 벌어졌다.
10일간에 걸쳐 진행된 기술전습에서는 올해에 지방공업공장건설대상으로 정해진 경성군, 어랑군, 금야군, 함주군에서 온 지방공업부문 근로자들은 현대적인 생산공정을 파악하지 못하면 앞으로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울릴수 없다고 하면서 높은 학습열의를 발휘하였다.
함경북도에서는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건설이 힘있게 추진되는 어랑군과 경성군 원료기지사업소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꾸리는데 힘을 넣고있다.
이미 밭갈이와 씨뿌리기, 가을걷이를 할수 있는 능률적인 농기계들을 마련하여 보내준데 이어 영농설비와 자재들을 원만히 보장해주기 위한 대책을 계속 강구하고있다.
도에서는 원료기지사업소들의 일군, 종업원대렬을 강화하는것과 함께 사업소와 작업반들을 잘 꾸리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려 성과를 거두고있다.
평안남도 숙천군에서는 종이원료림조성에 힘을 넣어 백수십정보의 면적에 나무를 심었다.
군에서는 종이생산에 필요한 원료보장문제를 군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틀어쥐고 강하게 밀고나갔다.
군안의 주민들은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군인건설자들에 의하여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건설이 힘있게 추진되는것을 목격하면서 종이원료림조성에 너도나도 떨쳐나서고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