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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이 소개하는 녀자축구 17살미만 아시아컵 우승자들의 일화

2024년 05월 29일 07:49 공화국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17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 참가하여 1위를 쟁취한 조선선수들이 귀국하였다.(조선중앙통신)

《강대한 조국의 위상을 더 높이 떨치며 계속 돌진하자》

조선의 녀자축구선수들이 5월 6일부터 19일에 걸쳐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17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하고 세계의 하늘가에 공화국기를 높이 휘날리였다.

이번 경기대회에서 조선팀은 5차례의 경기에서 총 24개의 득점을 기록하였으며 단 한개의 실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이 가슴후련한 쾌승에 깃든 사연에 대하여 《로동신문》(28일부)이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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