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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기슭에 일떠서는 단고기료리전문식당

2024년 06월 04일 06:10 공화국

평양시가 건설을 추진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평양시민들의 생활향상에 이바지하게 될 단고기료리전문식당이 일떠서고있다. 지금 평양시가 식당건설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민족의 고유한 건물형식의 하나인 배집지붕을 이고 현대미가 나게 설계된 단고기료리전문식당은 면적이 5 000㎡이며 2층으로 되여있다. 여기에는 수용능력이 큰 대중식사실이 꾸려지게 되며 사무실과 주방칸, 종업원휴계실, 후생시설들도 갖추어지게 된다.

단고기료리전문식당이 일떠선다. (사진은 통일거리에 위치한 평양단고기집)

빠른 기간내에 식당건설을 완공할 목표를 세운 시에서는 강력한 건설지휘력량을 편성하고 굴착기, 혼합기와 같은 건설기계들을 집중배치하였으며 세멘트, 철근, 혼석을 비롯한 자재보장을 앞세우면서 공사를 힘있게 내밀고있다.

건설을 책임진 일군들이 공사조직과 지휘를 박력있게 해나가고있다. 건설자들은 앞선 공법들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건설속도와 질을 다같이 보장하기 위해 분발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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