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까야마/민족교육대책위원회 발족
2024년 05월 16일 16:22 민족교육학교지원활동을 기세좋게 시작
4월 21일에 와까야마민족교육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원회)가 새로 발족되였다.
총련 와까야마현본부관하 조직과 동포들은 지난해 와까야마초중창립 65돐을 빛나게 장식한 귀중한 경험에 토대하여 어제도 오늘도 한마음으로 우리 학교지원활동을 힘차게 벌려나갈 뜨거운 열의를 안고 대책위원회를 발족하였다.
총련본부의 책임밑에 11개의 모든 현하 단체 책임일군들 14명으로 구성되는 대책위원회에는 총련분회장들이 모두 망라되여있다.
이번 발족을 계기로 하여 망라된 단체들은 입학식이후에 조직된 동포꽃놀이모임, 대외행사, 교육회총회 등 여러 행사에서 활발히 활동하였다.
앞으로는 와까야마초중에 대한 대내외적인 선전활동, 학생과 원아를 받아들이는 사업, 학교운영의 자립적운영을 위한 지원활동, 민족교육권리옹호활동, 민족결혼성사활동의 5가지 활동을 벌려나간다.
대책위원회는 6월 9일에 진행될 동포불고기교류모임, 제4차 와하하컵채리티골프를 비롯한 여러 행사를 참신하게 기획하며 학교지원활동을 전 조직, 전동포적으로 벌려나갈 계획이다.
【와까야마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