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의 반인륜적인 테로행위를 규탄/신홍철 로씨야주재 특명전권대사 담화
2024년 05월 16일 13:00 대외・국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로씨야련방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신홍철특명전권대사가 16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로씨야의 서부국경지역인 벨고로드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의 미싸일공격과 포사격으로 많은 민간인피해가 발생하여 국제사회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지난 12일 우크라이나군이 전술미싸일종합체 《또츠까-У》와 방사포들을 동원하여 벨고로드주에 있는 살림집들을 공격한 결과 10층짜리 아빠트가 붕괴되여 평화적주민 15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을입는 참사가 빚어졌다고 한다.
미국과 서방에 충실한 우크라이나의 신나치스분자들이 평화적주민들을 대상으로 테로공격을 단행한것은 결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