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조선중앙통신사 상보
2024년 05월 16일 06:30 공화국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이 떠올린 충성과 보답의 결정체
조선중앙통신사는 15일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이 떠올린 충성과 보답의 결정체》라는 제목으로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한 상보를 발표하였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청년중시사상과 현명한 령도밑에 주체적청년운동사에 또 하나의 긍지높은 페지를 아로새기며 강대한 우리 국가의 수도에 우리 위업의 양양한 전도와 미래상이 응축된 전위거리가 웅장하게 솟아올랐다.
당의 부름에 물불을 가리지 않는 용감한 조선청년고유의 불굴의 기개와 애국충심으로 분기해나선 우리의 미더운 건설자들은 불과 1년기간에 4,100여세대의 살림집과 수많은 공공건물들을 포함한 대건축군을 서포지구에 훌륭히 일떠세움으로써 위대한 변혁의 김정은시대를 떨치는 영웅청년신화를 또다시 창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