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국제축구학교 설립/선수양성, 4월중 개교
2013년 04월 04일 12:00 주요뉴스세계적수준의 선수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평양국제축구학교가 설립되였다.
릉라도지구에 일떠선 평양국제축구학교는 4월중으로 개교식을 가지게 된다.
장선강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서기장에 의하면 김정일장군님께서는 2010년 8월 전도유망한 축구인재를 키워내기 위한 학교를 새로 내올데 대한 조치를 취하시였다고 한다.
평양국제축구학교의 학제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과정에 따라 소학교 5년, 초급중학교 3년, 고급중학교 3년으로 되여있다.
학교에서는 적성체질의 청소년들을 선발하여 전문축구교육과 훈련을 주게 된다.
이미 전국각지의 청소년체육학교들과 축구학급들에서 5차례의 엄격한 시험과 측검을 거쳐 90여명의 우수한 남녀학생들이 선발되였다.
장선강서기장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학교건설에 필요한 설계로부터 건설력량편성, 학교운영과 교수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관심을 돌리시였다.
축구실기교육과 훈련을 위해 전국의 체육단, 청소년체육학교에서 우수한 감독과 지도교원들이 선발배치되였다.
평양국제축구학교에서는 유럽을 비롯한 외국축구전문가들과 감독들의 초빙강의도 예견하고있다. 희망하는 외국의 청소년들도 이곳 학교에서 류학할수 있다고 한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