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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 범청학련 북측본부성원들과 상봉

2012년 04월 12일 10:03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남측본부 로수희부의장이 11일 평양고려호텔에서 허영률의장을 비롯한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북측본부 성원들과 상봉하였다.

북측본부성원들은 부의장의 평양방문은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고수리행하는데 이바지하려는 애국적인 장거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괴뢰패당의 책동을 짓부시며 사회의 민주화와 나라의 통일을 위한 남녘의 청년학생들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를 보낸다고 강조하였다.

부의장은 청년들이 선렬들의 애국애족의 넋을 이어 힘차게 싸워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남과 북의 청년들은 서로 손을 굳게 잡고 6.15통일만세를 부를 그날을 위하여 억세게 전진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부의장은 이에 앞서 중앙동물원, 모란봉제1중학교 등을 참관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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