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강국건설은 원수님의 확고한 결심》/담당일군이 목격한 령도과정
2013년 03월 26일 09:00 체육전국에 번지고있는 체육열풍의 진원지인 국가체육지도위원회의 중책을 지닌 장선강서기장(73살)은 늘 바쁜 나날을 보내고있다.
1957년 만경대혁명학원에서 배우던 시절 축구부주장으로 김일성주석님의 접견을 받은바 있는 그는 1990년대부터 체육성의 책임일군으로 일하였다. 그 과정에 체육강국건설에 관한 김정일장군님의 의도를 몸가까이에서 느끼는 기회가 여러번 있었다.
그는 장군님께서 늘 관심하시던 평양의 명단자리에 인민들의 체력향상에 이바지할 야외빙상장과 로라스케트장을 건설하도록 하신 김정은원수님의 조치에 접하며 흥분을 금할수 없었다고 한다.
《체육강국건설은 김정은원수님의 확고한 결심이며 뚜렷한 목표와 면밀한 계획에 따라 하나하나 진척되고있다.》
장선강서기장은 지난 3월초 청춘거리 체육촌을 돌아보시는 김정은원수님을 뵈옵게 되였다.
조선반도의 긴사적긴장이 격화되는 첨예한 정세속에서도 종합적인 체육훈련기지건설을 위하여 현지에서 실태를 료해하시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체육촌 경기관들을 잘 꾸리지 못한 자책으로 머리를 들수 없었다고 한다.
원수님께서는 주석님과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빛내이기 위해서도 체육촌을 잘 꾸려야 한다고 하시며 경기관들의 내외부를 새옷으로 갈아입히고 때벗이를 할뿐아니라 현대적인 체육기재들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개건보수와 관련한 일군들의 의견을 자세히 들어주시며 대책도 세워주시고 과업도 제시하시였다.
서기장은 체육촌을 잘 꾸리는데서 나서는 기재문제에도 관심을 돌리시며 현대적인 체육훈련기재들을 보내주겠다고 하시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체육인들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리였다.
고령이지만 청춘의 정력으로 일해가는 그는 체육강국건설의 목표도 계획도 이미 세워져있다, 그것을 에누리없이 실행하는것이 곧 원수님의 의도대로 체육강국을 하루빨리 건설하는 길이라고 말한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