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창립 80돐을 내다보고／남부초급 입학식 및 동포꽃놀이

남부초급에서 입학식에 이어 꽃놀이가 진행되여 173명이 모였다.

4월7일, 남부초급에서 입학식이 진행되였다. 이날을 위하여 교직원들과 학부모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인입추진위원회 협의체를 중심으로 학생인입사업을 종래보다 합리적으로 주도세밀하게 벌려왔다. 그 결과 목표가 달성되고 올해부터 주력하고있는 《토요보육》과 《체험보육》에 7명의 어린이들을 새로 망하는 성과가 창조되였다.

입학식에 이어 동포꽃놀이가 진행되였다. 여기에 총련가나가와 남부지부 김재왕위원장을 비롯한 지역동포들과 가와사끼시의회의원들을 비롯한 일본의 벗들173명이 참가하여 신입생가정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2026년에 맞이하는 남부초급창립 80돐을 향해 이곳 지부가 벌리고 있는 3개년운동의 첫 대중행사가 된 이번 꽃놀이를 위하여 분회로부터 조청에 이르기까지 로장청의 힘이 집대성되였다.

꽃놀이는 시종 축복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넘치는 속에서 진행되였다.

이곳 지부에서는 3개년운동의 첫해가 《분회를 강화하는 해》인것만큼 관하 분회들을 활성화하고 단합된 힘을 더욱 분출하여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를 맞이할 결심이다.

【남부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