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성 대변인, 조선반도에 전략폭격기를 출격시키고있는 미국을 규탄
2013년 03월 20일 09:38 조국・정세조선외무성 대변인은 20일, 미군이 전략폭격기 《B-52》를 조선반도에 출격시키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이 지난 8일에 이어 19일에 또다시 괌도에 있는 전략폭격기 《B-52》를 조선반도에 출격시킨다고 한다.
18일 미국방성 부장관 카터는 남조선에 기여들어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놈과 우리의 위협에 대한 《한미공동대응》에 대해 모의하고 남조선방어에 대한 미국의 의지를 과시하기 위하여 19일 전략폭격기 《B-52》를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에 참가시키게 되며 앞으로 이러한 비행은 계속될것이라고 떠벌였다.
조선반도정세가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는 때에 전략적핵타격수단을 조선반도에 끌어들인다는것은 우리의 초강경의지를 떠보려는 참을수 없는 도발이다.
지금 우리는 전략폭격기 《B-52》의 움직임을 예민하게 주시하고있으며 전략폭격기가 조선반도에 다시 출격한다면 적대세력들은 강력한 군사적대응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