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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참석밑에 전국경공업대회 진행

2013년 03월 19일 08:58 공화국 주요뉴스

평양에서 진행된 전국경공업대회(조선중앙통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전국경공업대회가 18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서 보고를 한 최영림내각총리는 조선경공업의 발전력사는 인민생활향상을 당과 국가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주체적인 경공업건설사상과 탁월한 령도,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의 력사이라는데 대해 언급하고 그 사상과 업적은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계승발전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지난 기간 경공업부문사업에서 이룩된 성과에 대해 언급하고 경공업공장들에서 인민소비품생산에서 대혁신, 대비약을 일으키고 설비와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계속 힘있게 밀고나가며 인민소비품생산을 전군중적운동으로 벌리기 위한 일대 선풍을 일으켜나갈데 대해 말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려는 당의 구상을 받들고 인민소비품생산을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대회에서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경공업전선은 농업전선과 함께 현시기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화력을 집중해야 할 주타격방향이라고 지적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미국과 추종세력들은 우주를 정복하고 핵시험을 성공시킨 기세로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총진군을 다그치는 우리 당과 인민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침략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고 지적하시고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을 막고 평화적인 환경에서 경제건설을 다그쳐 인민생활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연설에서는 경공업부문앞에 나서는 중심과업과 경공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방도들이 명시되였다.

원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애로와 난관은 적지 않지만 경공업발전전망은 확고하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19일, 전국경공업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관련기사 2면)

한편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는 20일 초정밀무인타격기의 대상물타격과 저공으로 래습하는 《적》순항미싸일을 소멸하는 자행고사로케트사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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