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을 반영한 충정의 가요/11일에 발표된 《운명도 미래도 맡긴 분》
2013년 03월 15일 13:05 공화국김정은원수님에 대한 인민들의 충정의 마음을 반영한 가요가 새로 창작되여 시민들의 큰 반향을 일으키고있다.
3월 11일부 《로동신문》은 가요 《운명도 미래도 맡긴분》(작사 리명근, 작곡 김운룡)을 1면에 게재하였다.
조선정전협정의 완전백지화(5일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로 넘어가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새 가요가 발표된 사실을 시민들은 의미깊게 받아들이고있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악랄한 적대행위에 대처하여 전면대결전에 진입한 상태에 있다.
새 가요가 《로동신문》에 게재되자마자 각계층 시민들은 《민심을 반영한 전인민적송가》,《남녀로소 누구나 다 부를수 있는 통속적인 대중가요》라고 한결같이 격찬하고있다.
11일 아침부터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에서는 학생, 교원들에게 노래를 보급하였다.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 주체음악연구소 림광호부소장(41살)은 새 가요가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온대도 김정은원수님만을 믿고 세상 끝까지 가고가려는 인민의 사상감정을 잘 반영한 명곡이라고 말한다.
4분의 4박자로 되여있는 가요는 밝은 양상에 맞게 가사, 리듬, 선률 등 모든 측면에서 친근감과 통속성을 보장하고있다. 가사는 원수님의 사랑과 그이의 위인상에 대한 뜨거운 격정을 형상하고있다. .
림광호부소장은 가사의 사상적내용과 정서적느낌이 친근하고 그것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선률에 의해 더욱 부각되고있다고 말한다.
지금 새 가요는 인민들속에 광범히 불리워지고있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