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교또 니시징지부, 새 세대 동포강연회
2013년 03월 13일 16:42 동포생활일본연구자가 일본언론을 해설
총련교또 니시징지부가 주최하는 《제7차 니시징 새 세대 동포강연회》가 2월 23일, 지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지부상임들과 40대 분회위원들, 조청, 청상회, 류학동에서 활동하는 새 세대 동포들 31명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리쯔메이깡대학코리아연구쎈터 전임연구원이며 도우시샤대학 촉닥(嘱託)강사인 森類臣씨가 강연을 하였다.
언론학(메디어론)을 전공하는 森씨는 일본의 주된 언론기관에서 보도되는 정보들은 조선을 보는데 공정성이 결여되여있으며 의도적으로 외곡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조선과 관련한 보도들이 《범죄보도》취급으로 되여있다는것을 강조하면서 그 부당성에 대하여 리론적으로 해설하였다.
또한 그는 작년 4월에 《文化, 学術, 市民交流를 促進하는 日朝友好京都네트》조선방문단 성원으로서 5번째로 조선을 방문한 인상과 현지에서 인민들을 취재한 추억들을 이야기하면서 량국의 진정한 우호친선관계를 하루빨리 실현하여 동아시아의 평화를 함께 구축하고싶다고 말하였다.
강연이 끝난 후 교류식사모임이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조선에 대한 보도를 외곡, 날조하는 언론매체의 본질을 리론적으로 알수 있었다.》,《미, 일보수세력의 지시하에 감행되고있는 메디어의 편파보도에 항의의 목소리를 올려야 한다.》, 《우리 새 세대들이 조일우호친선과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하여 함께 나아가야 한다.》 등의 감상을 남겼다.
【니시징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