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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곳곳에 수만그루 식수/수도시민들이 떨쳐나

2013년 03월 08일 09:00 공화국

식수절(3.2)을 맞으며 1일 평양에서 성, 중앙기관, 공장, 기업소의 일군, 종업원들 그리고 가두주민들까지 모두 떨쳐나 수만그루의 나무와 꽃관목들을 심었다.

전승혁명사적관에서 나무를 심는 근로자들(평양지국)

평양은 이날 북서풍이 7-10㎧로 불고 낮기온이 령하로 내려가는 등 류달리 몹시 추웠다. 그러나 아침일찍부터 수도시민들모두가 손에 삽을 비롯한 공구들을 들고 나무심기에 나섰다.

수많은 화물자동차들과 뻐스들이 양묘장들에서 뜬 나무들과 인원들을 싣고 식수가 진행되게 될 장소들로 향하였다.

집계된 자료에 의하면 단풍나무, 두충나무, 느티나무, 향오동나무, 다박솔, 장미를 비롯하여 10개 수종에 수만그루의 나무와 꽃관목들이 식수되였다.

전승 60돐(7.27)을 맞으며 개건되고있는 전승혁명사적관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등의 대상들과 거리의 기본도로들에서 식수가 진행되였다.

모란봉구역의 기관, 기업소 정무원들과 주민들은 전승혁명사적관주변에 전나무를 비롯한 수천여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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