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론평, 일본반동들의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을 단죄
2013년 02월 17일 19:23 조국・정세17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도전행위이며 인권과 인도주의, 국제법을 란폭하게 유린한 반인륜적악행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총련을 그 무슨 《인질》처럼 여기면서 그에 대한 탄압과 박해로 공화국에 앙갚음을 하려 하는것은 일본반동들의 체질적악습이라고 강조하였다.
총련은 일제식민지통치의 후과로 일본에 있는 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대표하고 옹호하는 공화국의 신성한 해외공민단체이다.
론평은 일본반동들이 재일조선인들의 권리를 보장해주고 우대할 대신 혹심한 탄압과 박해를 계속하는것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는 반인륜적인 야만행위이라고 까밝혔다.
공화국은 일본반동들이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탄압과 박해에 열을 올리고있는데 대해 추호도 묵과하지 않을것이며 그에 단호히 대처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