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자주를 위해 조선과 굳은 련대를!》 세계청년축전 참가자들
2024년 03월 16일 07:20 대외・국제김정은원수님을 세계적인 지도자로 칭송
로씨야의 쏘치에서 진행된 세계청년축전에 참가한 여러 나라 인사들은 반제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확신성있게 령도하시는 김정은원수님을 칭송하면서 청년조직들사이의 친선과 단결을 강화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세계청년축전은 3월 2일부터 6일까지 로씨야의 쏘치에서 진행되였으며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문철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청년대표단과 로씨야, 중국, 윁남을 비롯한 180여개 나라의 청년대표들, 명예손님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축전에 참가한 윁남호지명공산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제1비서는 호지명주석과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마련된 윁남조선친선관계는 오늘 웬 푸 쫑총비서와 김정은총비서의 깊은 관심속에 새로운 높이에로 승화발전되고있다고 하면서 최근 조선은 김정은총비서의 령도따라 정치, 경제, 군사 등 모든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중화전국청년련합회 부주석, 중국공산주의청년단 중앙위원회 국제부 부부장은 전통적인 중조친선협조관계는 두 당,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에 의하여 훌륭히 계승되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청년들의 청춘의 기백과 열정에 의해 불과 1년 남짓한 기간에 일떠선 평양의 새 거리가 준공을 눈앞에 두고있다, 그들의 조직력과 단결력, 불굴의 위력에 감동을 금할수 없다, 우리는 진정한 동지로서 조선청년들과의 친선관계를 강화해나갈것이다고 토로하였다.
로씨야사회단체 《통일로씨야청년근위대》 조정리사회 위원장, 로씨야련방 청년사업국 부국장은 조선청년대표단의 참가는 이번 세계청년축전의 의의를 더욱 부각시켰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로조친선협조관계발전에 적극 이바지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그들은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로씨야인민의 투쟁에 강력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김정은총비서께 충심으로 되는 인사를 드린다, 로씨야인민과 청년들은 가장 친근한 벗이시고 동지이신 그이를 끝없이 존경하고있다고 격정을 터치였다.
한편 로씨야의 뿌찐대통령은 세계청년축전개막식에서 화상연설을 하였으며 페막식에는 직접 참가하여 연설하였다.
뿌찐대통령은 연설에서 축전참가자들모두는 평등을 지향하고있으며 현실적으로 공정한 세계건설에 떨쳐나섰다고 하면서 그는 이로 하여 세계는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며 공고하고 균형이 보장된 보다 안전한 세계로 전변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페막식에 앞서 뿌찐대통령은 성과전시관들을 축전참가자들과 상봉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