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들에게 선물전달 / 조대 리공학부동창회

리공학부동창회가 4학년생들을 찾아 졸업선물을 전달하였다.

조선대학교 리공학부동창회 오경훈회장(41살)을 비롯한 역원들이 3월 6일 졸업을 앞둔 리공학부 4학년생들에게 졸업선물을 전달하였다.

이날 12명의 4학년생들이 박수를 치며 역원들을 맞이하였다.

모임에서는 리공학부동창회 리성기사무국장(리공학부 준교수)이 조대동창회의 활동이 어떤 활동인가에 대해 이야기하였으며 2016년 3월에 결성된 리공학부동창회가 벌려온 주요사업에 대해 해설하였다.

오경훈회장이 인사를 하였다. 그는 4학년생들의 졸업을 열렬히 축복하고 졸업생들의 학창생활에 대해 돌이켜보았다. 그는 앞으로 사회생활을 누리게 되면 조대에서 배운것들을 잘 살려 여러가지 일들에 도전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어려움에 부닥칠 때면 동창생들의 지혜를 서슴없이 빌리는것이 전진과 발전의 묘리라고, 그를 위해서도 동창회를 계기성있게 개최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뜨거운 어조로 말하였다.

졸업선물이 전달된 다음 결의를 표명한 리석룡학생은 《졸업후도 동창생들과의 이어짐을 더욱 굳게 하여 리공학부 선배들처럼 조선대학교의 명성을 떨쳐나가겠다.》고 피력하였다.

리공학부동창회는 4학년생들에 대한 졸업선물전달을 2020년 3월에 시작하였으며 올해가 5번째이다.  3월 24일에는 학부창설 25돐을 기념하는 련합동창회가 진행되는바 현재 그 준비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조대 리공학부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