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성들의 웃음과 랑만이 넘치는 날》 3.8국제부녀절을 맞이한 평양
2024년 03월 08일 06:54 공화국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평양은 축하의 분위기로 설레이고있다.
명절을 앞두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는 곳은 시내의 곳곳에 꾸려져있는 꽃상점, 꽃방들이다.
어느 꽃상점, 어느 꽃방에 가보아도 어머니와 안해를 비롯한 혈육들과 스승들 그리고 일터에서 함께 일하는 녀성들에게 안겨줄 축하의 꽃을 고르느라 여념이 없는 사람들의 모습들을 볼수 있다.
3.8국제부녀절을 맞으며 직장들에서는 유희오락, 예술소품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조직된다.
한편 국립교예단과 국립민족예술단의 배우들은 녀성들을 기쁘게 해줄 합동공연을 준비했다.
평양의 많은 식당들도 명절봉사에 힘을 넣고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