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업공장건설의 대상지를 정하여 사업전개
2024년 02월 27일 06:19 경제지방발전20×10비상설도추진위원회들에서
지방발전20×10비상설도추진위원회들이 과학적인 작전수립과 철저한 실행대책을 강구하고있다.
평안북도당위원회에서는 능력있는 일군들로 지방발전20×10비상설도추진위원회를 조직하고 그 역할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구성시, 운산군, 구장군의 지방공업공장건설을 주변환경과 잘 어울리면서도 자연경관이 살아나게 하기 위한 작전을 방법론있게 내밀고있다. 앞으로 조업하게 될 공장들의 생산정상화실현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를 구축하는 사업이 활기있게 진행되고있다.
이런 조직사업은 평안남도, 황해북도, 황해남도, 자강도, 량강도에서도 실속있게 진행되고있다.
강원도당위원회에서는 지방발전20×10비상설도추진위원회 성원들로 이 사업의 본보기단위인 김화군의 지방공업공장들에 대한 참관사업을 조직하고 시, 군책임일군들을 각성분발시켰다.
함경남도당위원회에서도 김정은원수님께서 김화군의 지방공업공장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는 소식에 접하자마자 지방발전20×10비상설도추진위원회 성원들, 시, 군당책임비서들과 인민위원장들로 참관을 조직하였다.이를 계기로 함주군과 금야군만이 아니라 도안의 모든 시, 군들에서 원료기지조성을 위한 사업이 경쟁적으로 진행되게 되였다.
지방발전20×10비상설도추진위원회들에서는 올해에 건설될 지방공업공장들에 필요한 기술자, 기능공들을 예견성있게 양성하고 원료기지들을 경작조건이 유리하게 합리적으로 조절배치하기 위한 실무적대책을 세우고있다.
남포시와 개성시의 일군들도 지방공업을 전면적으로,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준비사업에 전력하고있다.이들은 온천군, 장풍군의 유리한 곳에 공장부지들을 선정하고 원료기지를 확대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면서 해바라기, 피마주를 비롯한 기름작물을 군중적운동으로 많이 심도록 사상동원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고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