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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 정보당수확고를 높이기 위한 경쟁,  우승단위를 표창

2024년 02월 23일 06:17 경제

산골농장에서도 알곡증산의 기쁨이 넘쳤다. 사진은 평안북도 운전군의 농장(사진은 모두 《로동신문》)

평안북도, 평양시, 숙천군, 재령군 등

지난해 각 도, 시, 군 그리고 황해남도 안악군 오국농장을 비롯한 많은 농장들에서 알곡생산을 크게 늘이였다.

알곡 정보당수확고를 높이기 위한 2023년 사회주의경쟁총화회의가 21일에 진행되였다.

리철만 내각부총리 겸 농업위원회 위원장,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리두성부장을 비롯한 관계부문 일군들과 경쟁참가단위 일군들, 모범적인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회의에서는 먼저 TV기록편집물 《농업생산의 근본적변혁의 해 2023년》에 대한 시청이 있었다.

회의에서는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한종혁위원장이 총화자료를 제기하여 사회주의경쟁과정에 나타난 일련의 결함들과 원인,교훈들을 분석하고 올해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지적하였다.

토론들에서는 알곡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에서 거둔 성과와 경험들이 소개되였다.

온천군 증악농장에서 결산분배가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경쟁순위가 발표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표창장과 순회우승기가 알곡 정보당수확고를 높이기 위한 2023년 사회주의경쟁에서 우승한 평안북도, 평양시, 숙천군, 재령군, 안악군 오국농장에 각각 수여되였다.

또한 시, 군관개관리소들사이 사회주의경쟁에서 우승한 안악군관개관리소에 농근맹중앙위원회 표창장과 순회우승기가 수여되였다.

회의에서는 10대최우수농업군, 30대최우수농장선정을 위한 평가요강이 발표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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