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청력장애를 가진 학생을 회복시킨 교원의 사랑

2024년 02월 05일 15:30 공화국

지극한 정성으로 꿈과 랑만을

2023년 12월에 진행된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에서 약물부작용에 의한 청력장애로 10여년세월 듣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던 한 녀학생을 회복시킨 모란봉구역 진흥초급중학교 량은혜교원(40살)의 토론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량은혜선생과 김청향학생

교육자적량심이 내린 선택

어려서부터 남달리 손풍금과 성악기량이 높았던 량은혜선생은 대학을 졸업하고 모교인 모란봉구역 진흥초급중학교의 음악무용교원이 되였다.

그가 김청향학생을 알게 된것은 2021년 4월 초급중학교에 입학한 1학년 학생들의 첫 음악무용수업을 진행하던 때였다.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