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부로 느낀 동포사랑/노또동포 격려모임
2024년 01월 31일 16:21 동포생활《조선사람으로 태여나서 좋았다》
1월 1일에 발생한 노또반도지진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노또동포들에게 힘을 북돋아주기 위해 1월 26일 《노또동포 격려모임》이 이기까와현 나나오시내의 동포음식점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중 김룡택씨(59살)와 김문호씨(51살)는 각각 시내에서 불고기점을 경영하고있다.
지진의 영향으로 김룡택씨의 가옥은 일부 파손되였으며 불고기점앞의 주차장은 륭기하여 크게 금이 가있는 상태다. 한편 오사까출신인 김문호씨의 자택 겸 점포는 지진때문에 약간 기울어졌으며 벽이 무너지고 천장에서 비물이 새는 등 파손부분이 수다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