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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들의 심금을 틀어잡은 노래 《번영의 이길 따라》

2024년 01월 27일 06:47 공화국

시대를 선도하는 혁명가, 우리 힘 백배로 키우며  희망찬  미래에로

2024년 신년경축공연무대에서 울려퍼진 노레 《번영의 이길 따라》가 인민들의 심금을 틀어잡고있다. 이 노레는 조선이 가는 길, 조선의 힘에 대한 크나큰 자긍심과 승리의 신심을 백배해주기때문이다.

시대를 선도하고 인민대중을 불러일으키는데서 혁명적인 노래가 발휘하는 위력은 참으로 크다. 노래 《번영의 이길 따라》를 부르며 인민들은 승리로 아로새겨진 조선의  려정을 가슴벅차게 돌이켜보고있으며 로동당이 펼친 웅대한 구상을 자기들의 힘으로 반드시 실현하고야말 굳은 맹세를 다지군 한다.

2024년 신년경축대공연이 평양의 5월1일경기장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중앙통신)

이 땅에 부강의 반석을 다져온

투쟁의 년대들이 빛을 뿌린다

천리마 타고서 세월을 앞당긴

진군의 그길 이어 우리는 간다

노래는 조선이 가는 길이 어떻게 개척되고 전진하고있는가를 철학적깊이가 있게 밝힌것으로 하여 시대정신이 나래치는 작품으로 되고있다.

격동적인 현실, 인민의 열렬한 지향을 반영한 노래는 커다란 감화력을 불러일으키기마련이다.

노래 《번영의 이길 따라》는 승리를 담보하는 힘이 무엇인가를 밝힌것으로 하여 인민들을 당결정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음악포성으로 되고있다.

노래의 매 절에는 새힘이 용솟음치게 하는 《가자 발구름높이 자력갱생투쟁의 이길을 따라 가자 신심억세게 번영의 이길 따라》라는 구절이 힘있게 울리고있다.

그리고 노래는 력사의 진리를 《우리 힘 백배로 키우며 가는 길 희망찬 세월들이 마중해오리》라는 구절로 일반화하고있다.

남의 힘과 기술로 일떠세운 창조물은 아무리 많아도 진정한 자기의것이라고 말할수 없고 인민들의 가슴을 애국열로 고동치게 할수 없다.

인민의 심정을 뜨겁게 분출시키며 노래는 울려퍼진다.

2024년 신년경축대공연이 평양의 5월1일경기장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중앙통신)

강국의 우리 꿈 이룩해가는 길

순간도 굴함없이 끝까지 가리

모두가 행복한 꽃피는 락원을

우리의 리상대로 높이 세우리

가자 발구름높이 자력갱생투쟁의 이길을 따라

가자 신심억세게 번영의 이길 따라

2024년 조선은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해 힘찬 보폭을 내짚었다. 그 로정에는 인민이 신념으로 간직한 혁명의 노래가 울려퍼지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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