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해를 맞으며 축하장들이 나왔다
2024년 01월 01일 08:14 공화국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희망찬 새해 주체113(2024)년을 맞으며 문학예술출판사, 중앙미술창작사, 평양미술대학에서 10여종의 축하장을 창작하여 내놓았다. 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위대한 당중앙이 펼친 웅대한 실천강령을 충성과 애국의 힘과 열정으로 받들어 부흥발전의 새 국면을 힘차게 떠밀어온 온 나라 인민의 한없는 긍지와 자부심이 축하장들에 어려있다.
정찰위성 《만리경-1》호를 품어안고 만리대공을 향해 기운차게 솟구쳐오르는 신형위성운반로케트 《천리마-1》형의 장쾌한 모습과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높이 전면적발전에로 나아가는 근로자들의 충천한 전진기상을 예술적화폭으로 형상한 축하장들은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더해주고있다.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확신성있게 당겨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의지에 받들려 솟아난 화성거리와 우리식 농촌문명을 자랑하며 훌륭히 일떠선 현대적인 문화주택들, 황금나락 설레이는 풍요한 가을풍경 등을 반영한 축하장들은 사회주의의 더 밝은 미래를 향하여 용진하는 강국의 위상과 비약적인 발전상을 펼쳐보이고있다.
우리의 국가상징에 대한 사랑을 더욱 뜨겁게 승화시키고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현실로 펼쳐주는 한없이 고마운 내 조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는 축하장들도 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