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핵시험〉국가과학기술위원회 국장이 지적, 《첨단기술의 높이를 시위》
2013년 02월 16일 09:00 공화국 주요뉴스12일 제3차 지하핵시험에서 성공하였다는 소식에 접한 백효일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국장(45살, 박사, 부교수)은 민족의 대경사이자 쾌거라며 격동의 심정을 피력했다.
그는 유엔안보리사회의 《제재결의》후 불과 며칠안되는 빠른 시일내에 핵시험을 단행한다는것은 결심만 하면 임의의 순간에 핵시험을 진행할수 있는 기술적, 경제적잠재력을 보유하고있다는것을 만천하에 시위한것으로 된다고 하였다.
백효일국장은 지상과는 달리 지하핵시험이 핵연료생산기술, 핵기폭기술을 비롯한 여러 고도관련기술들이 포함되며 더우기 높은 폭발력을 가진 원자탄의 소형화문제는 보다 난도높은 최첨단고도과학기술을 요구한다며 최첨단수준의 난문제들을 자체의 힘과 지혜, 기술로 해결하여 원자탄의 소형화, 경량화시험에서 단번성공한것은 우리 국력의 높이, 최첨단고도과학기술의 높이를 시위한것으로 된다고 기쁨에 넘쳐 말하였다.
그는 《이번 지하핵시험에서의 성공은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위협공갈을 단숨에 제압해버리시는 김정은원수님의 드놀지 않는 신념과 억척불변의 의지, 오직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의 산물이며 미국과 유엔안보리사회 〈제재결의〉에 대한 즉시적이고도 단호한 대답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백효일국장은 나라의 기초과학, 첨단과학기술발전을 책임진 일군의 한사람으로서 세계적인 최첨단연구성과를 이룩하도록 과학자, 기술자들의 사업조건을 충분히 보장해주고 앞선 연구성과들을 보급일반화하는 사업을 주도세밀하게 내밀어 주체조선의 국방력강화와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해나갈것이라고 하였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