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지하자원개발에 이바지할 설비생산기지

은산탐사기계공장 새로 건설

나라의 지하자원개발에 이바지할 탐사설비생산기지가 새로 꾸려졌다. 22일에 준공한 은산탐사기계공장이다.

은산탐사기계공장

조선중앙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탐사설비의 현대화, 국산화를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은산탐사기계공장을 굴지의 탐사설비생산기지로 꾸리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밝혀주시고 건설력량편성과 공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모두 풀어주시였다고 한다.

원수님의 뜻을 받들고 공장건설에 떨쳐나선 자원개발성과 각 도탐사관리국의 일군들, 근로자들은 드높은 짧은 기간에 건축공사와 구조물공사를 끝내였다. 내각과 국가과학원,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비롯한 련관단위 일군들,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들도 많은 기계설비들을 개조 및 제작설치하여 현대적이며 능률높은 탐사설비들을 만들어낼수 있는 생산공정을 확립하는데 기여하였다.

김덕훈내각총리가 은산탐사기계공장을 돌아보았다.

김덕훈내각총리가 참가하여 진행된 준공식에서 연설한 박정근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은 생산조직과 지휘를 면밀하게 하고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벌리며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의 경쟁열기를 고조시켜 탐사설비생산과제를 드팀없이 완수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중앙텔레비죤

은사탐사기계공장 준공 (영상보도)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