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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눈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위기관리체계 강화

2023년 12월 28일 08:06 공화국

12월부터 지휘력량 발동, 경보통보체계 전상운영

조선에서는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적인 위기관리체계를 정연하게 세워져 운영되고있다.

국가비상재해위원회에서 폭설과 눈사태를 비롯하여 재해성기상현상에 주동적으로 대응할수 있는 위기관리체계를 보강하는데 력량을 집중하고있다. 지난 12월 1일부터 모든 부문, 모든 지역, 모든 단위에 눈사태방지지휘력량이 조직되고 사업에 착수한데 맞게 그에 대한 지휘를 실속있게 해나가고있다.

기상수문국과의 련계밑에 기상자료를 제때에 통보해주기 위한 정보통신체계도 보강해나가고있다.

눈사태방지와 관련하여 성, 중앙기관들과 도, 시, 군인민위원회들에 조직된 지휘단위들에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위원회의 일군들이 위험개소가 많은 지역들에 내려가 폭설과 눈사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준비사업을 료해하면서 지휘단위에서 모든 사업을 철저히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행동규범대로 진행해나가도록 지도를 강화하게 하고있다.

모든 지역과 단위에서 폭설과 눈사태, 강풍에 의한 위험요소와 근원들을 빠짐없이 장악대책하며 눈치기에 필요한 설비, 기재 등을 충분히 구비해놓도록 하고있다.

자연재해경보통보체계와 구조체계를 잘 운영하기 위한 사업도 심화시키고있다.

위원회에서는 모든 지역, 모든 단위에서 유일적인 자연재해경보통보체계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며 기관, 기업소, 단체들에서 경보신호수단들을 빠짐없이 점검하고 불비한 개소들은 시급히 퇴치하도록 하고있다. 기상수문국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기상자료를 실시간으로 받아 제때에 통보해주기 위한 정보통신체계도 보강해나가고있다.

위원회에서는 각급 눈사태방지지휘단위들이 긴급정황시 인원과 물자들을 소개 및 보호하기 위한 준비를 빈틈없이 갖추도록 하는 등 구조체계를 재정비하는 사업도 박력있게 내밀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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