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제도하에서 누리는 복된 삶》 국제장애자의 날 기념모임 (사진묶음)

2023년 12월 06일 06:12 공화국

12월 3일은 국제장애자의 날이다. 1982년 12월 3일 유엔총회에서 《장애인에 관한 세계행동계획》이 결의되였고 1992년에는 유엔이 이날을 국제장애자의 잘로 제정하였다.

조선에서는 해마다 이날에 즈음하여 기념모임이 조직된다.

올해도 평양의 청년중앙회관에서 기념모임이 진행되였다.

조선장애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 윤창일위원장, 련관단위 일군들, 장애자들과 그의 가

국제장애자의 날 기념모임

족들, 평양시민들과 조선 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대사관 성원들,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재중동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올해 9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9차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장애자권리보장법이 채택되였다.

장애자권리보장법은 법의 사명과 함께 장애자를 친절하게 대하고 도와주는 사회적기풍을 확립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장애자들의 권리를 보장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규제함으로써 장애자들에게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을 보장해주기 위한 사업체계와 질서를 더욱 정연히 세울수 있게 하였다.

기념모임에서는 올해 국내의 장애자보호사업에서 이룩된 성과를 소개하는 록화편집물이 상영되였다.

이어 국제장애자의 날 기념 조선장애자예술협회 예술소조공연 《사랑하노라》가 진행되였다.

모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조선의 사회주의제도하에서 복된 삶을 누리는

모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조선의 사회주의제도하에서 복된 삶을 누리는 장애자들의 생활을 담은 사진들을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