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대회 참가자들의 숙소에 생겨난 류다른 탁아소
2023년 12월 05일 06:22 공화국최고령도자께서 돌려주신 다심한 사람
12월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가 진행되고있다. 김정은원수님께서 대회에 참석하시고 개회사를 하시였다.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가 진행되고있는 소식에 접하여 인민들은 지금으로부터 11년전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와 더불어 전해진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2012년 제4차 전국어머니대회를 준비하면서 중요하게 론의된것은 젖먹이어린이를 가진 대표들문제였다.
당시 어머니대회 참가자로 추천된 대표들가운데는 젖먹이어린이를 가진 녀성들이 적지 않았기때문이였다. 그런 녀성들이 대회장에 애기들을 업고갈수는 없는것이였다.
사실 젖먹이아이를 가진 어머니들에게 있어서 아이를 품에서 떼여놓을수밖에 없는 환경에 맞다들렸을 때처럼 속상한 일은 없는것이다.
대회에 참가한 애기어머니들은 물론 대회의 준비사업을 맡았던 일군들이 속을 태우고있던 바로 그때 가슴뜨거운 조치가 취해졌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젖먹이어린이를 가진 어머니들도 마음편히 대회에 참가할수 있게 숙소에 탁아소를 내오도록 하시였던것이다.
이렇게 되여 대회력사상 있어본적이 없는 류다른 탁아소가 대회참가자들의 숙소에 생겨나게 되였다.
그 소식에 접한 애기어머니들만이 아닌 대표들모두가 원수님의 다심한 사랑에 눈물을 흘리였다고 한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