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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트론인견천가공기술 도입/교복천생산에 박차

2013년 02월 13일 09:00 공화국

최근 김정숙평양방직공장에서 데트론인견천을 염색가공할수 있는 기술을 확립하고 교복천생산에 돌입하였다.

올해 4월 김일성주석님의 탄생일인 태양절을 맞으며 전국의 학생들에게 교복을 공급하게 된다. 현재 이곳 공장에서는 교복제작에 리용될 데트론인견천이 새로운 염색기술에 의하여 가공되고있다.

인견천가공기술은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기술집단이 자체의 힘으로 완성한것이다.

방직공장의 기술집단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인견사의 특성에 맞는 천가공기술을 확립하여 정련과 염색 등 가공에 필요한 기술지표들을 독자적으로 완성하였다.

데트론인견천은 비단천에 못지 않게 부드럽고 드림성이 좋은 특성으로 하여 고급양복과 녀성들의 샤쯔 등의 제작에 리용되고있으며 여러 부문들에서 그 수요가 급증하고있다.

데트론인견천가공기술이 새로 확립됨으로써 각이한 용도에 맞는 피복제품들을 더 많이 만들어 공급할수 있는 전망이 열리였다고 관계자들은 이야기한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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