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문수지구에 물놀이장 건설／인민군대가 공사를 담당

평양의 문수지구에 현대적인 시설들을 갖춘 특색있는 물놀이장이 건설되게 된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김정일장군님의 유훈대로 문수물놀이장을 잘 건설할데 대하여 여러차례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공사를 인민군대가 맡아 수행하도록 조치를 취하시였다.

최룡해총정치국장이 물놀이장건설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 주신 명령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조선인민군 군인들의 궐기모임이 7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김격식 인민무력부장과 인민무력부 일군들, 인민군군인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모든 지휘관들과 군인들이

김정은원수님의 의도와 이번 공사의 중요성을 깊이 명심하고 맡겨진 임무를 훌륭히 수행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든 지휘관들과 군인들은 날로 악랄해지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갖추며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도 다 맡아 해제끼는 조선인민군의 전투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9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최룡해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이 문수지구에 새로 꾸리고있는 물놀이장건설을 현지료해하였다.

총정치국장은 김정일장군님

의 유훈과 김정은원수님의 명령을 받들고 문수물놀이장건설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는 군인건설자들을 고무해주었다.

그는 건설장의 여러곳을 돌아보면서 건설에서 제기되고있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대책을 강구하였다.

또한 지휘관들이 병사들의 생활을 잘 돌봐줄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