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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은 인간의 노력의 열매》

2023년 11월 02일 14:47 메아리

황해남도 배천군 역구도의 농장원들은 가을이면 얼굴을 들지 못했다고 한다. 한해농사총화때마다 뒤자리에 있었기때문이다. 이러한 농장이 올해는 정보당 1t이상의 알곡을 증수하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

◆이 농장은 이전에는 섬이였다가 간석지가 바다로 전진해나가면서 뭍으로 변하고 농장으로 되였다. 염기피해를 많이 받고 지력이 낮은데다가 관개체계도 말단이여서 농사조건은 불리했다. 그러나 올해 결산분배에서는 낟알더미를 높이 쌓아놓고 흥겨운 농악무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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