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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대한 생각

2023년 10월 20일 08:25 메아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을 경축하여 조직된 다채로운 행사들에 참가한 동포들의 반향은 컸다.

◆본지에 실린 독자들의 감상을 보자. 《이역땅 일본에 살면서도 조국의 품이 있었기에 보람찬 삶을 누릴수 있었다.》 (9월 6일, 《우리의 국기》관람자), 《수령님과 우리 조국을 믿고 따르며 걸어온 지난날이 떠올랐고 우리 공화국과 총련조직을 자랑스럽게 느낄수 있었던 훌륭한 시간이였다.》(9월 9일, 교또행사 참가자), 《공화국의 해외공민된 긍지가 저절로 우러나왔다.》(9월 17일 가나가와현 쇼낭세이쇼지부행사 참가자). 행사에 참가한 동포들은 자기 조국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조국을 우러러 지낸 나날들을 긍지높이 돌이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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