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핵문제와 관련한 주요년표
2013년 02월 04일 12:02 공화국 자료1985년 12월 12일 | 조선이 미국의 핵위협을 제거하는 동시에 핵동력으로 나라의 전력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려는 목적으로 핵무기전파방지조약(NPT) 가입 |
1991년 12월 31일 | 북남간에서 《조선반도의 비핵화에 관한 공동선언》(비핵화공동선언) 채택(1992년에 발효) |
1992년 1월 22일 | 뉴욕에서 첫 조미고위급회담 진행 |
1월 30일 | 조선이 국제원자력기관(IAEA)과 《보장조치협정》 체결. 이에 따라 조선은 93년 2월까지 6번에 걸쳐 원자력시설에 대한 비정기사찰을 받아들임 |
1993년 2월 25일 | 미국이 그 무슨 《핵개발의혹》을 운운하는 속에 IAEA가 조선에 대하여 《특별사찰》을 받아들일것을 요구 |
3월 8일 | 조선이 준전시체제를 선포 |
3월 12일 | 조선이 NPT탈퇴를 선언 |
6월 11일 | 뉴욕에서 진행된 조미고위급회담에서 조미공동성명 채택. 미국은 핵무기를 포함한 무력을 사용하지 않으며 이러한 무력으로 위협도 하지 않는다는것을 담보할것을 합의. 이와 관련하여 조선은 NPT로부터의 탈퇴효력을 필요하다고 인정할만큼 일방적으로 림시정지시키기로 함 |
1994년 10월 21일 | 제네바에서 진행된 조미고위급회담에서 조미기본합의문 채택. 조미쌍방이 조선의 흑연감속로와 련관시설들을 경수로발전소들로 교체하기 위하여 협조할것을 결정. 미국은 1994년 10월 20일부 미국 대통령의 담보서한에 따라 련합체를 대표하여 1호경수로발전소가 완공될 때까지 조선의 흑연감속로와 련관시설들의 동결에 따르는 에네르기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한다고 언명. 이에 기초하여 조선반도에네르기개발기구(KEDO)가 95년 3월에 설립 |
2000년 10월 12일 | 조미공동콤뮤니케 발표, 쌍방은 그 어느 정부도 타방에 대하여 적대의사를 가지지 않을것이라고 선언하고 앞으로 과거의 적대감에서 벗어난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는 공약을 확언. 클린톤대통령의 평양방문계획도 상정 |
2002년 1월 29일 | 부쉬대통령이 년두교서에서 조선과 이라크, 이란을 《악의 축》으로 지정 |
10월 | 미국무성차관보가 조선을 방문. 《우라니움농축에 의한 핵개발》설 류포 |
11월 | 미국이 KEDO를 통한 조선에로의 중유공급을 중단할것을 표명 |
2003년 1월 10일 | 조선이 10년간 중지시키고있던 NPT탈퇴의 효력을 발생시켜 조약에서 완전히 탈퇴하는 자위적조치를 취함 |
3월 | 미국이 이라크에 대한 군사공격개시 |
8월 27일 | 제1차 6자회담 베이징에서 개최 |
2005년 2월 10일 | 조선외무성이 성명을 발표, 부쉬행정부의 증대되는 대조선고립압살정책에 맞서 자위를 위해 핵무기를 만들었다고 선언 |
9월 19일 | 6자회담공동성명(9.19공동성명) 채택. 미국은 핵 또는 상용무기로 조선을 공격하거나 침공할 의사가 없다는것을 확언 |
2006년 7월 5일 | 조선이 정상적인 군사훈련의 일환으로 장거리미싸일 발사(유엔안보리가 15일에 《비난결의》) |
10월 9일 | 조선이 자위적조치로서 지하핵시험 실시(유엔안보리가 14일에 《제재결의》 채택) |
2009년 4월 5일 | 조선이 인공지구위성《광명성-2》호를 발사. 오바마대통령은 이날 《핵없는 세상》을 제창한 연설(프라하연설)에서 조선을 비난 |
4월 13일 | 조선의 위성발사를 비난하는 유엔안보리 의장성명 발표 |
4월 29일 | 조선외무성 대변인이 성명을 발표하여 유엔안보리가 조선의 자주권을 침해한데 대하여 사죄할것을 요구, 사죄하지않을 경우 핵시험과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시험을 포함하는 추가적인 자위적조치들을 취하지 않을수 없게 될것이라고 경고 |
5월 25일 | 조선이 2차 핵시험 실시 |
6월 12일 | 유엔안보리가 《제재결의》 채택 |
8월 | 클린톤 미국 전 대통령이 평양방문 |
2012년 2월 29일 | 3차에 걸친 조미고위급회담(2011년 7월~)의 결과 일련의 신뢰조성조치를 담은 합의를 채택 |
4월 13일 | 조선이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를 발사 |
7월 20일 | 조선외무성이 미국의 특대형테로음모와 관련한 성명을 발표, 《제반 상황은 우리로 하여금 핵문제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하지 않을수 없게 하고있다.》고 언명 |
12월 12일 | 조선이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공적으로 발사 |
2013년 1월 22일 | 유엔안보리가《제재결의》 채택 |
1월 23일 | 조선외무성이 성명을 발표, 《비핵화종말》과 핵억제력을 포함한 자위적인 군사력을 질량적으로 확대강화하는 임의의 물리적대응조치들을 취하게 될것을 선언 |
1월 24일 | 조선국방위원회가 성명을 발표,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불순세력들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전면대결전에 진입할것을 선언 |
1월 25일 |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가 성명을 발표, 《비핵화공동선언》의 완전백지화, 전면무효화를 선포 |
1월 26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날자) |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국가안전 및 대외부문 일군협의회를 소집하고 지도. 국가적중대조치를 취할 단호한 결심을 표명, 해당부문 일군들에게 구체적인 과업을 제시 |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