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가 차별에 저항하는 운동 시작
2023년 08월 01일 16:13 사회국제축구련맹(FIFA)이 현재 개최중인 2023년 FIFA녀자월드컵에 즈음하여 《Football Unites the World(축구는 세계를 잇는다)》를 발표하였다.
《Football Unites the World》는 축구를 통해 온 세계 사람들이 단결하여 발전하는것을 지향하는 국제적인 운동이다. FIFA는 앞으로 UN Women(유엔녀성기관), UNHRC(유엔인권리사회) 등 유엔기관과 련대하여 아이들의 교육권이나 LGBTQ를 비롯한 소수자들에 대한 성차별, 선주민들에 대한 차별 등 여러 사회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당사자나 련대자들과 함께 림해나갈 계획이다.
이제까지 축구계의 차별문제는 자주 문제시되여왔다. 6월 8일 FIFA가 발표한 보고서에서는 작년말에 진행된 남자월드컵에서 선수, 감독, 관계자들에 대한 차별, 협박과 같은 인터네트투고가 약 2만건 있었다는 결과가 보고되였다.